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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코시 게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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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 상세[편집]
군마현 칸라군 시모니타마치에 있는 상광사(常光寺, 조코지)에서 태어났다. 군마현립 시모니타고등학교, 다이쇼 대학과 도쿄복지전문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에는 승려와 직업치료사로서의 삶을 살았다. 아버지 역시 승려였다.
2015년 9월 19일,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평화안전법제'가 통과하였다. 이 법을 반대한 호리코시 게닌은 평화안전법제 폐지를 위해 시민단체인 '달팽이의 모임'을 설립했다. 정치에도 뛰어들며 야권연대의 성립을 위한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하려 했으나 본인이 직접 출마하게 된다.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민진당의 공천을 받아 군마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입헌민주당의 비례대표 4번에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다. 이후 입헌민주당 군마현 연합 간사장을 맡다가 군마 2구 총지부장에 취임하였다. 앞으로 선거는 군마 2구에서 출마할 모양.
(신) 입헌민주당 창당 이후에도 군마 2구 총지부장을 맡았으며, 군마현 연합 대표대행도 역임하고 있다.